국민은행(www.kbstar.com)이 인천국제공항공사에 통합자금관리시스템(CMS)인 사이버브랜치를 구축했다.
11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6일 구축된 사이버브랜치는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맞춘 통합자금관리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공사는 회사가 보유한 모든 금융기관의 예금계좌 정보와 거래내역을 맞춤형 솔루션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 회사자체의 ERP(전사자원관리)시스템과 연계, 자금계획 및 자금수지 관리시스템, 가상계좌를 통한 수입관리시스템 등을 통해 대금지급이 가능한 자금집행관리시스템, 법인카드시스템도 구축했다.
이와 함께 금융위험 측정과 위험한도 설정 및 통제·부채구조 분석 등이 가능한 재무리스크 관리시스템 등이 가능한 금융시장 정보시스템까지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