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은 13일, 2차 공천 내정자 4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은 추미애 전 의원을 비롯한 16명, 인천은 김교흥 의원 1명, 경기는 천정배 의원을 비롯한 14명, 대전은 김원웅 의원을 비롯한 4명, 강원은 이광재 의원 포함 2명, 충북과 충남은 오제세 의원과 양승숙 전)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 각 1명씩, 제주는 강창일, 김재윤 의원 2명, 전북은 이강래, 정세균 의원 2명, 전남은 최인기 의원 등 6명이다.
인천지역은 현역 의원인 서구 강화갑에 김교흥 의원 1명만이 본선티켓을 거머쥔 가운데 경기지역은 부천오정에 원혜영, 안산단원갑 고양덕양을 최성, 남양주을 박기춘, 시흥을 조정식, 파주에 윤후덕, 안양동안갑 이석현. 광명갑 백재현, 군포 김부겸, 광주에 소병훈 후보를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