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인천지부와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하 아동센터)인천시지부는 17일 오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인천지부 사무실에서 ‘행복한 고리 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든 아이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해온 전교조가 교육과 복지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온 아동센터와 연결 고리를 맺고, 아동들의 성장·발달에 맞춘 적절한 보호와 문화적 서비스 및 교육적 혜택을 지원하는 것이다.
전교조 인천지부는 사회의 빈곤과 양극화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는 실정에서 지역사회 곳곳에서 빈곤아동들이 미래의 주체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문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실천 활동을 통해 아동 빈곤문제의 심각성과 이의 근본 원인을 알리며 대안 마련을 위한 연대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