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17일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에서 허남운 서장 및 직원, 자율방범대원, 포돌이 봉사단,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나들이 나온 상춘객을 대상으로 기초질서와 교통질서 준수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공원내 오물투기 행위, 음주소란행위, 금연 장소에서 흡연행위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와 교차로 꼬리물기, 정지선위반, 끼어들기 등 교통질서 위반 행위를 하지 말 것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법질서 확립 의지를 시민들에게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