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청소년들의 재능과 소질을 맘껏 발산 할 수 있는 ‘토요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토요 문화교실은 만들기와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인 종이접기, 우리 춤 우리가락, 와이어공예, 포크기타, 탁구, 연극놀이, 바둑교실 등 19개 강좌에 총 380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최종설 관장은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오는 22일 개강식을 갖고 오는 6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는 강좌에 참여하고 강좌 종료시엔 발표회를 갖고 수료증을 수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요 문화교실 참가자는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인천시내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난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