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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기초의원 지역구는 뒷전

 

“이천시의원이지! 여주군의원인가. 여주,이천통합 의원인가”하며 되묻는 시민들이 늘어가고 있다.

4.9일 총선을 앞두고 기초의원들이 당원임을 내세워 이천 여주 총선출마자들의 행보에 무게를 실기위해 바쁘신 일정과 읍,면,동의 민생현안을 뒤로 한 채 소속당의 출마자와 함께 수행하는 것을 보고 하는말이다. 이천시의 인상된 의정비를 받아가며 선거구는 같지만 왜 타지역의 후보를 위해 그토록 열심인가를 궁금해한다. 지역의 이기주의적 발상이라고 생각해야 하는가.

물론 지난 기초의원 공천에 국회의원이 칼자루를 쥐고 있다는것을 모르는 시민은 없을것이다.

당을위해 헌신해야만 훗날의 재공천 또는 당선이라는 논리도 맞다

지난 17일에는 모후보를 지지한다는 시.도의원 일부가 성명서를 발표했다.

당론이 지배하는 지방자치라면 최소 시장,이하 당적을 갖고있는 모두가 참여하는 성명서가 있어야 하는것이 바람직한것이 아닌가 어딘지 모르게 어설프게 보여진다.

한편 요즘 인구수가 많다는이유로 대부분의 후보자가 이천시내에 개소식을 하고, 할 예정이어서 이웃인 여주시민들은 “무시한다”며 난리가 난모양이다

또한 이천 시민들은 “20만이 10만에게 져서 되겠느냐. 단독 국회의원없는 서러움에 4년을 보냈다”는 아쉬움을 토로하며 이천지역의 단일화를 촉구, 바램을 갖고있는 시민들이 늘어나고있다.

과연 시민들이 당론을 중시해서 기초.광역.의원을 선출했다고는 생각지않는다.

총선은 말 그대로 전략적인 공천이다. 전략공천은 당의 필요에따라 결정된 것이고 당리 당략이 유일한 기준이며 우리이천선거구민의 의사는 철저히 무시된다.

오로지 당과 유권자만이 펼쳐지는 레이스에 불과하다.

그러나 기초의원은 다르다. 우리 지역을위해 민의 대변자를 찾고자 함이다.

기초의원들의 제구실못하고 지역구뒷전인채 총선 출마자그림자행보에 ‘시민들은 넌덜머리가 난다’ 또는 ‘욕심이 빚어내는 산물’이라고 표현한다.

서인범<제2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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