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경찰서는 지난 25일 인천강화군 양도면 소재 해병53대대에서 부대 운전요원 등 장병 50여명을 상대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경찰서에 따르면 금년은 법질서 확립의 원년으로 교통(기초)질서를 바로세우고 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키 위한 차원에서 53대대에서 군장병들의 휴가중 교통사고, 군용차량의 사고사례 등을 살펴가며 안전사고 예방 교양 교육을 실시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찾아가는 주민생활지원 서비스 차원에서 교통질서가 조기 정착되고 질서확립 붐조성을 위해 강화지역에 맞는 맞춤식 교통질서 확립 방안을 강구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하고 편안한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