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은 오는 7일 분당구 야탑동 소재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전립선암 브래키세라피 시행 제 1주년 기념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전립선암 브래키세라피(방사선동위원소 주입술)는 근치적 전립선 적출수술 대신 시행할 수 있는 효과적이며 합병증이 적은 전립선암 치료법으로 분당차병원 전립선센터가 지난해 4월 시술법을 도입해 시술중에 있다.
이날 강연은 박동수 교수가 국소 전립선암의 치료법 및 브래키세라피 테크닉, 신현수 교수가 전립선암의 방사선 치료법, 김미경 영양팀장의 전립선암 환자 영양관리 등으로 진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