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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새는 지붕 사랑으로 고쳐요

동두천 밝은사회국제클럽, 홀몸노인 집수리 봉사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동두천클럽은 어려운 홀몸노인의 집을 고쳐주고 있다.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동두천클럽(회장 최홍식)은 최근 어려운 홀몸노인의 집을 새롭게 단장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은 생연 2동에 거주하는 황사임(89·여) 씨의 집으로 지은지 30년이 지난 오래된 집으로 지붕이 파손되어 빗물이 새어 살림이 못쓰게 된 것.

이런 이웃의 안타까움을 받아 오고 있던 중 밝은사회 동두천클럽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새롭게 단장된 보금자리를 갖게 되었다.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동두천클럽은 UN-NGO 단체로서 1991년에 결성되어 현재 60명의 회원이 활동해 오고 있으며 세계평화와 국제친선을 도모하고 지역사회개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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