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와 (재)부평구 문화재단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제1회 부평구 관광기념품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부평구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대표하고 부평의 정체성 확립과 인지도 및 관광 이미지 제고에 활용할 우수하고 특색 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대상은 민예품, 공예품, 공산품, 관광객 주요쇼핑 품목으로 ▲부평의 특색과 인천부평풍물대축제 관광적 이미지를 함축한 관광기념품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가 가능한 관광기념품 ▲주문 및 대량생산이 가능한 관광기념품 ▲실용성, 내구성, 관광객의 선호도 등 관광기념품으로서 손색이 없는 관광기념품 ▲제품, 가격, 포장, 안내문이 하나의 세트화로 이뤄진 관광기념품 등이다.
응모자격은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1인 3점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 제품설명서, 상품화계획서, 제품사진 등을 부평구 문화재단(부평역사박물관 내)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