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 남구청장이 3월과 4월의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을 하고 있다.
인천시가 지원하는 인천YWCA의 ‘인천시민 행복한 나눔장터’가 지난 12일 중앙공원(인천터미널 옆)에서 일반시민 약 5천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이번 개장식은 인천YWCA 박준희 회장의 개회사, 인천시 정연중 환경녹지국장의 축사, 정명환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쓰레기 없는 친환경적인 가래떡 커팅식으로 나눔장터의 문을 열었다.
인천시민 행복한 나눔장터는 매월 둘째, 넷째주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벼룩시장으로단체, 가족단위로 참여해 나눔과 순환의 문화를 실천하는 자리이다.
오는 26일 열리는 이 달의 2번째 나눔장터는 같은 장소에서 모든 재활용품 아나바다 장터와 ‘묵은 책들에게 희망을’이란 주제로 도서 아나바다로 열리며 부대행사 및 문화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판매한 수익금의 10%를 기부해 63만3천430원을 모금했으며 이 기금은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쓰여 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