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기 기수후보생 졸업식이 8일 서울경마공원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26기 졸업생은 총 8명으로 이중 7명이 서울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졸업식에서 교육기간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KRA 한국마사회장상 1명, 조교사, 기수협회장상 각 1명과 모범상 등이 수여된다.
종합 1등상인 KRA 한국마사회장상에는 종합점수 86.2점으로 이성재 후보생이 수상한다. 졸업식 하루 전날인 7일엔 경마교육원에서 관계자들을 초청해 석식을 겸한 환영연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