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인천광역시 청소년정책토론회가 오는 6월11일 오후3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된다.
인천시와 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교육사랑21이 주관하는 청소년정책토론회는 ‘위기 청소년 안전망, 정말 안전한가?’란 주제로 열린다.
토론회엔 시·구 청소년담당 공무원, 시·지역교육청 청소년담당 장학사, 관내 학교장 및 교사, 청소년사회단체 및 단체장, 학생과 학부모 대표 등 5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 1부는 ‘우리들의 목소리’란 주제로 청소년대표 3명이 ▲어린이 납치!, 보고만 있을 건가요? ▲우리가 필요한 것들(시장님 좀 들어주세요!) ▲위기안전망 속의 위기청소년 등의 부제를 발표한다.
토론회 2부는 보건복지가족부 염미연 아동청소년상담자활과장이 ‘위기청소년을 위한 청소년통한지원체계(CYS-net)의 역활과 과제’란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경인교육대학교 설규주 사회교육과 교수의 ‘인천의 위기청소년 안전망의 인프라 구축은?’ 등의 부제 발표 후 토론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