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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의원, 이완모 후보 지원유세 발벗고 나서

오는 6·4 보궐선거 운동기간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정치권 지도부들의 지원 유세도 뜨겁다.

광역의원 수원 제5선거구(행궁, 지동, 우만1·2동, 인계동)에 출마하는 통합민주당 이완모 후보 지원 유세에 지난 25일 김진표 의원이 29일 정세균 의원, 30일 정대철 상임고문 등 중진 지도부가 적극지원유세에 나서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선거운동 10일째인 지난 30일 추미애 의원까지 이 후보 지원유세에 발벗고 나섰다.

추 의원은 이날 수원 지동시장과 영동시장 상가를 돌며 상인과 주민들에게 이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등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추 의원은 유세에서 “수원은 조선 정조대왕의 개혁정신이 깃든 자랑스러운 도시”라며 “이번 만큼은 민주당 이완모 후보를 꼭 당선시켜 경기도의회의 한나라당 1당 독재를 막을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이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선거운동 11일째인 1일 오전 팔달산공원과 연무대 활터, 광교산 종교시설 등을 찾아 이용객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와 함께 오후에는 김효석 전 통합민주당 원내대표가 이 후보와 함께 인계동 상가지역을 돌며 거리유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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