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 5일 허남운 서장과 윤태진 남동구청장, 성열준 총무국장, 류재화 생활안전과장, 조이상 정보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범CCTV 관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한 방범CCTV 관제센터는 남동구에서 2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범죄취약지역과 어린이 보호구역 등 14개소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남동서에서 운영을 맡아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예방과 동시에 신속한 범인검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남동구 관내에 방범용 CCTV가 설치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은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다.
남동서는 앞으로 방범CCTV 관제센터의 완벽한 운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고품질 치안서비스 제공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