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우수한 도자문화를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전통백자의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 ‘2008 광주 백자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대상은 한국적 정서를 바탕으로 복원 및 재창조한 백자로 국적,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1인당 2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으며 대상 1명에게 1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는 것을 비롯 총 42명에게 상장 및 상금 3천200만원이 수여된다.
접수는 다음달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조선관요박물관(실촌읍 삼리 소재)으로 출품신청서, 작품설명서, 신분증사본, 출품작품 등을 제출하면 되며 출품료는 무료이다.
수상작은 조선관요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9월26일부터 10월26일까지 한달간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031-760-2105)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