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문예회관 소강당에서 일반음식점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위생교육은 뷔페 및 대형음식점, 모범음식점 등 998개 업소의 영업주를 대상으로 영업자 준수사항, 여름철 식중독 예방, 원산지표시 확대시행에 따른 법 개정 홍보 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첫날인 8일엔 남궁내과의원 남궁호삼 원장이 ‘하절기 식중독 예방 및 조리장 위생관리’란 주제로 음식 조리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 사고 등에 대해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