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지역본부(본부장 안창진)가 ‘제3회 물사랑 나라사랑‘ 그림 공모를 한 결과 영예의 대상은 문원초등학교 윤승현(6년)군이 차지했다.
금상은 신예지(청계초 4년), 김수연(관문초 1년)이 선정됐다.
또 은상, 동상, 장려상 등 총 61명이 뽑혀 사장상과 본부장상을 받았다.
수공은 지난 18일 이들에 대한 시상식을 수도권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수상자들은 시상 후 세계적 규모의 최첨단 수돗물 통합시설인 수도권광역상수도 통합운영센터와 물홍보관인 K-water Gallery, Edu Cafe를 견학, 수돗물에 대한 이해와 물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어린이들에게 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물 사랑 실천 의지를 심어주기 위한 공모전엔 총 322점이 접수되었고 입상 작품들은 물 사랑 작품전시회, 홈페이지 게시 등 물 사랑 홍보자료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