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학(58)씨가 인천 남동구생활체육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남동구생활체육협의회는 23일 오전 12시 남동구 게이트볼 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회장선거에서 남동구 인라인 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정학씨를 남동구생활체육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감사엔 이춘근 생활체조연합회장과 정은화 볼링협회장이 뽑혔다.
김정학 신임 회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시협의회로부터 회장과 부회장의 인준을 받은 뒤 18개 종목별 연합회 전체가 화합해 남동구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