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지부장 이교훈)가 지난 6월30일까지의 평가중 중앙회 1천여 점포 중 전국 최초로 퇴직연금 50억 달성탑을 수상했다.

이는 전년도 11월 5일 30억 달성탑을 전국 최초로 수상한지 8개월만에 이룬 쾌거로 달성 탑 수여와 함께 퇴직연금 추진 선도지점(Leading branch)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천시지부는 퇴직연금 가입 기업 수 38개, 가입자 수 1천51명으로 농협중앙회가 퇴직연금 2천700억원, 가입자 수 10만명을 돌파해 금융권에서 퇴직연금사업 1등 은행으로 거듭나는데 크게 기여했다.

농협 퇴직연금은 여러 퇴직연금 제도(DB, DC, 기업형IRA형) 중 해당 기업에게 가장 적절한 제도를 설계해 줄 뿐만 아니라 정기예금(6종), 국내펀드(37종), 해외펀드(3종) 등 투자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퇴직금 자금운용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가입자 수가 크게 늘고 있다는게 농협측의 설명이다.

특히 농협 퇴직연금은 안정성, 수익성, 편리성, 공익성 등 여러 부문에서 우수해 고객들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이교훈 지부장은 “100% 손비인정 절세혜택과 안전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퇴직연금을 기업들에게 권장해 미래의 대한민국 노후가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