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리는 여름경마축제 현장을 피서지로 삼은 알뜰 가족과 연인들이 소나무에서 풍기는 은은한 솔향을 맡으며 라이브 공연을 듣고 있다. 이들은 한국마사회가 마련한 시원한 물안개를 체험장인 ‘아이스쿨 존’, 얼음을 이용한 ‘아이스난타’, ‘얼음조각이벤트’, ‘캐리커처 그려주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당초 축제는 10일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인기가 높아 오는 17일까지 연장했다.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리는 여름경마축제 현장을 피서지로 삼은 알뜰 가족과 연인들이 소나무에서 풍기는 은은한 솔향을 맡으며 라이브 공연을 듣고 있다. 이들은 한국마사회가 마련한 시원한 물안개를 체험장인 ‘아이스쿨 존’, 얼음을 이용한 ‘아이스난타’, ‘얼음조각이벤트’, ‘캐리커처 그려주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당초 축제는 10일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인기가 높아 오는 17일까지 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