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인천 서부지역에 여성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여성회관을 오는 2010년 1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인천 서구 석남동 325 일대에 들어설 인천여성회관은 184억원을 들여 연면적 7020㎡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최근 공사에 착공했다.
여성복지시설의 메카가 될 인천여성회관은 수영장, 강당, 어린이집, 창업지원실, 문화교실, 세미나실, 조리실습실, 컴퓨터실 등을 갖추고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여성회관이 완공되면 인천지역은 물론 상대적으로 여성문화시설이 열악한 인천 서부지역의 여성문화·복지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인천종합건설 관계자는 “여성의 사회참여가 학대됨애 따라 정보교류 및 능력개발의 중심공간으로 활용해 여성복지증진 및 자기 개발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복지회관 건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