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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말라리아 환자 발병 ‘주춤’

7월 발생률 88명 집계… 전년동기比 137명 감소

인천지역의 말라리아 환자 발생률이 지난해에 비해 현저히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현재 인천지역의 말라리아환자 발생은 88명으로 지난해 동기(225명) 대비 60.8%인 137명이 감소했다.

이는 시가 그동안 취약지역에 대해 주거환경관리와 방제사업 및 교육·홍보에 철저를 기한 결과로 내다봤다.

또 의료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질병정보를 제공하고 조기환자 발견 및 투약관리 모니터링 실시로 2차 감염을 예방하는데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는 고온 다습한 여름이 지속되고 있어, 모기발생이 급증할 수 있는 시기이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토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여행한 후 또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군복무 전역자 중 발열, 오한, 발한, 두통, 근육통 등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가까운 보건소나 병의원을 방문해 검사와 치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이와 함께 해외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cdc.go.kr/해외 질병정보제공)를 활용토록 권장하고 시민들께서도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준수토록 당부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의하면 인천지역의 올해 7월 말 현재 말라리아 발병률(88명)은 경기도(226명)에 이어 두번째로 높게 나타났으며, 서울 59명, 강원 47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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