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자진흥재단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교실인 ‘찾아가는 도예교실’을 10월19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오산 물향기수목원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핸드페인팅으로 접시, 꽃병, 액자, 씨리얼 볼, 컵 등 초벌도자기 위에 갖가지 문양을 손으로 그리고 채색해 완성하는 것이다.
체험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며 체험비용은 나만의 컵 5천원, 접시세트 2만원, 시리얼 볼 8천원 등이다.
수목원 입장료는 별도로 어른은 1천원, 어린이는 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