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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가평서 담금질

K리그 대비 22일까지 팀 조직력 훈련

 

 

인천 유나이티드가 올림픽 휴식기를 마치고 다시 시작하는 K-리그에 대비하기 위해 가평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다.

장외룡 감독이 이끄는 인천 선수단은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의 가평 전지훈련을 통해 공격-미드필드-수비진의 조직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 대학팀과의 연습게임을 통해 팀 전술과 실전감각을 가다듬어 올시즌 목표인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남은 10게임에 총력전을 벌인다는 각오다.

인천은 오는 23일 포항과의 정규리그 16라운드 홈경기를 시작으로 27일에는 컵대회 수원 원정경기, 30일 대전과의 정규리그 17라운드 홈경기 등을 펼친다.

장외룡 감독은 “가평 전지훈련을 통해 안정된 전력을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수비진의 실점을 줄이고, 공격진의 골 결정력을 끌어올리는데 전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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