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여성복지관은 다음달 22일부터 4일간 ‘가사도우미’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여성복지관은 지난 1987년 개관 이래 그동안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취업알선, 여성·아동분야 서비스 제공 등을 시행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경제 침체로 서민 경제가 더욱 어려워짐에 따라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활성화에 주력하면서 2008년 상반기에만 취업률 31%를 달성했다.
올해는 전년도 상반기보다 취업률이 3%가 증가하는 등 가장의 실직과 생계곤란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줬다.
이밖에도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1회 ‘창업스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는 3건의 창업 성공자를 배출했다. 또한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실시한 창업스쿨을 통해 총 78명이 교육을 수강, 현재 제2의 인생으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준비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