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인천시립박물관과 한국이민사박물관에 지능형 네트워크 로봇을 각각 배치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오는 16일 배치할 지능형 네트워크 로봇은 지식경제부 네트워크 로봇시범 서비스 사업의 최종 산출물로써 로봇에 장착된 카메라를 이용, 사용자의 얼굴을 분석해 연령대를 측정한 뒤 맞춤 컨텐츠를 제공하는 인공지능형 자율주행 네트워크 로봇이다.
시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과 한국이민사박물관 방문객들이 각 기관 홈페이지의 이벤트 쿠폰을 출력해 올 경우 로봇이 찍어주는 사진을 무료로 현상해주는 ‘포토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