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는 2009년 수시모집 2-1에서 전체 1천414명 모집에 1만8천193명이 지원, 평균 12.87 :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15일 밝혔다.
인하대에 따르면 전형유형별 경쟁률은 논술우수자 전형에서 967명 모집에 1만3천454명이 지원해 13.91 : 1, 21C 글로벌리더 전형은 175명 모집에 1천806명이 지원해 10.32 : 1을 보였다.
또 사회기여자 전형은 30명 모집에 414명이 지원해 13.8 : 1, 정원외 전형인 농어촌 전형은 5.13 : 1, 전문계고교출신자 전형 10.59 : 1, 기회균형선발제 전형은 34.5 :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논술우수자 전형의 개별모집단위에서는 아태물류학부가 31.25 : 1로 최고 경쟁률을기록했으며 사회과학부가 19.15 : 1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논술우수자 전형의 논술고사는 다음달 19일에 실시할 예정이며 조건부 합격자는 오는 11월 7일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