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희 안성시장을 비롯 간부 공무원 20여명은 16일 3개반으로 나눠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안성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장을 비롯 동서를 잇는 38국도변을 집중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번 로드 체킹은 100만명의 관광객이 올 것을 대비해 축제장과 38번국도 가시권역을 집중 체크, 안성을 방문하는 외지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특히 안성 바우덕이 축제를 보름 앞두고 축제장 주변, 6070거리 축제장, 내혜홀 광장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바우덕이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38번국도 주요 가시권을 비롯 개선이 필요한 곳을 도시 환경개선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