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중소기업이업종교류 인천·부천·김포연합회는 오는 24일 서울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중소기업이업종 전진대회 및 대중소기업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중소기업이업종교류연합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진대회 및 채용박람회는 16개 시·도 지역에 있는 13개 이업종교류지역연합회 회원사 6300여명과 일반인 및 구직자 3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이날 행사로는 이업종의 날 선포식 및 비전을 발표하고 우수기업 및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하며 삼성·현대·기아자동차·LG·SK 등의 대기업과 그 대기업의 협력업체 및 이업종 회원사인 중소기업 500업체를 구직자에게 소개하는 채용박람회가 함께 열린다.
아울러 올림픽 펜싱경기장 만남의 무대(야외)에 500여개의 채용부스를 설치, 전국 최대·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채용관 및 영어면접 체험관, 취업특강 강연장, 이미지메이킹 컨설팅관, 이력서 사진촬영관 등 구직자를 위한 획기적인 행사로 진행된다.
한편 인천지역의 중소기업은 이번 대회에 12개 업체(이글아이드, 민속물산 등)가 제품전시회에 참가, 각 사의 생산품을 전시·홍보하게 되며 이날 오전 인천시청에서 출정식을 갖고 경제살리기 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