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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선수·관계자 화합무대 빛났다

도 생활체육대축전 입장식 부문 1위

 

 

광주시가 ‘제19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입장식부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시는 지난 2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에서 광주시 4대 축제와 광주8경, 클린광주를 홍보하며 화합된 광주시의 모습을 연출했다.

입장식에는 전주대사습놀이 농악부문 장원에 빛나는 광주중앙고 풍물패가 흥겨운 농악을 연주하며 시 선수단을 안내했으며 생활체육협의회 이사, 종목별연합회장, 엘리트체육지도자, 인라인동호회, 마라톤동호회 등 생활체육관계자가 시선수단과 함께 입장해 모두가 화합된 모습을 선보였다.

대회관계자는 “각종 경기도 대회의 입장식을 살펴보면 본래취지와는 다르게 시·군간 과열경쟁으로 인해 대규모 기구나 장치 등을 동원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데 광주시는 풍선을 활용해 시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체육인들의 화합된 모습을 연출해 본 대회에 가장 어울리는 입장식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유병규 체육청소년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은 축구 및 야구 공동3위, 볼링 여자부 2위를 차지하는 등 훌륭한 성과를 거두며 생활체육분야의 밝은 미래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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