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9 (금)

  • 구름많음동두천 24.0℃
  • 흐림강릉 24.9℃
  • 흐림서울 24.8℃
  • 대전 25.5℃
  • 흐림대구 29.6℃
  • 흐림울산 26.5℃
  • 박무광주 24.5℃
  • 흐림부산 25.9℃
  • 흐림고창 25.0℃
  • 흐림제주 28.4℃
  • 구름많음강화 23.8℃
  • 흐림보은 25.2℃
  • 흐림금산 26.0℃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7.1℃
  • 흐림거제 25.7℃
기상청 제공

道, 먹을거리 안전관리단 3개팀 14명 운영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도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설치한 경기도 ‘쇠고기 원산지 관리단’이 10월1일부터 ‘먹을거리 안전관리단’으로 개편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멜라민 파동과 쥐머리 새우깡 등 연이은 식품 안전사고에 따라 도내 먹을거리에 비상이 걸렸다고 판단, 한시적 조직이었던 쇠고기 원산지 관리단 5개팀을 3개팀 14명으로 개편해 먹을거리 안전관리단으로 변경했다.

관리단은 도내 먹을거리 안전성검사에 대한 대책의 수립 및 추진과 원스톱 민원처리, 원산지 관리 등 먹을거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관리단은 도내 유통되는 정체 농축산물의 약 70% 이상이 99개소의 대형유통매장을 거쳐가 한 달 한번 이상씩 정기적으로 방문, 안전성검사를 실시하고 검사성적서를 매장에 부착하도록 할 계획이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