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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환전 부당이득…A공사 직원 3명 입건

인터넷 게임머니 환전상을 운영, 억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인천의 A공사 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A공사 과장 최모(43)씨 등 3명은 지난 4월 2일부터 5월 26일까지 ‘백경머니’라는 인터넷 게임머니 환전사이트를 운영, 2개월 동안 약 671회에 걸쳐 환전과 재매입을 통해 1억여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광일 기자 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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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호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