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지역본부는 2일 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자랑스런 경기농협 조합장’수상식을 가졌다.
이날 조합장상 수상식에선 김포축협 임한호 조합장, 양동농협 이복재 조합장, 김포파주인삼농협 박용선 조합장 등 3명이 지난 9월 최우수조합장으로 선발돼 농협경기지역본부 윤종일 본부장으로부터 ‘자랑스런 경기농협 조합장’ 상패를 수여받았다.
윤종일 본부장은 “최근 농업환경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농업인의 복지와 권익증진에 앞장선 조합장들의 노고를 치하고, 앞으로도 농업과 농협의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협경기지역본부는 지역 조합장들 중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농업발전을 위해 힘쓴 조합장들을 선발해 매달 ‘자랑스런 경기농협 조합장’수상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