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6일 사회복지회관 5층(507호 구내식당)에서 인천지역 외식공동사업단 ‘담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인천시 9개 군, 구의 11개 지역자활센터와 외식사업단 참여주민, 사회복지회관 입주단체 대표자, 인천광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실무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그동안 각 구별 단위의 지역자활센터에서 ‘군부대찌게 전문점’ 등 식당사업을 해왔으나 공공기관 단위의 위탁사업으로 처음 시행하게 된 것으로 광역자활근로사업단이 사회복지관 구내식당 운영함으로써 국가 지원에 안주하지 않고 시 차원의 광역자활근로사업단을 이뤄 수익사업을 할 수 있게 돼 사회복지 재정지원에 일조를 기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인천지역의 외식공동사업단이 더욱 활성화돼 사회복지 재정 부담이 다소남아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