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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소리에 천지 울리고~ 강화 개천대축제 성료

 



제1회 2008 강화 개천대축제가 5일 폐막축하공연을 끝으로 3일간의 모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그동안 화도면 마니산 상설공연장과 주변 등산로 일원에서 ‘개국의 고장, 신비의 Well-being Island 강화!!’란 주제로 펼쳐진 제1회 개천대축제는 강화군 주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몰려든 2만여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개천(開天)에 대한 학술적 의의와 마니산의 기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국가의 정체성과 애국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올해 처음으로 축제와 더불어 국립국악원에서 개최한 ‘천지개벽 타악경연대회’(심사위원장 남기문 국립국악원 지도위원)대상에 덕신고등학교 ‘두들소리팀’이 선정돼 상패와 부상으로 300만원의 상금을 타는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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