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교육부터 자금지원, 컨설팅 지원까지 1석 3조의 ‘창업스쿨’이 개최된다.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인천영업본부(본부장 차상렬)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인천창업Plaza’에서 2008년 제3차 ‘창업스쿨’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신보에 따르면 ‘창업스쿨’은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보에서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창업지원업무의 하나로 지난 두 차례 가진 ‘창업스쿨’의 열띤 호응 속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고 예비창업자들의 요청이 계속됨에 따라 다시 개최하게 됐다는 것이다.
또 이번 ‘창업스쿨’은 약 50명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선정, 창업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수자에 대해서는 보증심사를 통해 3년간 최대 3억원까지 창업자금이 지원되고 0.2%p의 보증료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창업전문가로부터 경영진단 및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등 전담서비스도 제공받게 된다.
이번 ‘창업스쿨’은 창업기업의 주요 애로사항인 아이템 선정과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계획 수립, 창업관련 행정절차 등 실무 중심의 강의와 워크숍 및 사례분석 등으로 이틀 동안에 걸쳐 총 16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신보에서 올해 전국적으로 개최한 두 차례의 ‘창업스쿨’에 총 943명이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300명이 창업, 673억원의 창업보증이 지원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