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KRA)가 지난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전국 각 경마공원 등에서 애마사진전에서 입상한 작품을 전시한다.
작품은 23회 애마사진전 입상작인 32점으로 20~26일 서울숲,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경남경마공원, 11월8일~16일 제주경마공원 등지에서 순회 전시된다.
‘제5회 한국마사회 유도캠프’가 오는 21일 대구경북 지역 초·중·고 유도팀 및 사설도장 원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행사엔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최민호, 은메달리스트인 김재범,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 등 한국마사회 소속 유도 선수 9명과 이경근 감독, 최용신 코치 등 총 11명이 함께한다.
진행은 선수단의 업어치기, 메치기, 굳히기 등 각종 유도기술 시범과 훈련에 이어 선수단과의 팬 사인회, 기념촬영, 기념품 전달 등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