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해와 재난을 대비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이는 시민의 고귀한 생명은 물론 소중한 재산과 직결되는 사인이기 때문입니다.”
다부진 체격과 시원스런 성격에서 나타나듯 이희재(53) 계양소방서 지역안전대책위원장은 지역안전대책과 관련, 간결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어조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각종 재난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의지를 보였다.
계양구 효성동에서 기업을 손수 운영해 오고 있는 이 위원장은 지난해 2월 소방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부족 등에 대한 대변과 홍보를 통해 안전문화 발전의 공감대를 형성키 위해 발족한 소방행정자문위원회가 지난 8월 자율적인 시민위원회 운영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소방행정 업무추진과 지역특성에 맞는 안전관리체계를 조성하고자 명칭이 전환된 계양소방서 지역안전대책위원회 위원장을 2년째 맡아오고 있는 ‘안전지킴이’이다.
이 위원장을 비롯 지역사회 CEO들로 구성된 지역안전대책위원회는 22명의 위원들이 소방행정관련 의견교환 및 정보교류와 시민여론 청취, 지역 안전을 위한 소방업무추진사항 전반에 걸처 폭넓게 활동해 오고 있다.
또 ‘1가정 1 소화기 비치운동’과 소년소녀가장들의 안전 및 생활안정에 지원과 소외계층을 찾아 소화기와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등 사회의 그늘진 곳을 보듬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지역안전대책위원회는 다가오는 동절기 소방안전대책을 위해 공동주택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차 전용구획선 내 주차금지 캠페인과 복도 및 계단 등에 장애물 적치 금지 등을 계양소방서와 공동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또한 화재취약대상을 중심으로 현장 예찰 및 순찰 활동으로 각종 재난과 재해가 없는 ‘명품도시’ 건설에 앞장선다는 목표를 설정해 놓고 있다.
이희재 위원장은 “지역안전대책위원회 봉사에 나서기 전에는 소방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몰랐으나 2년이 흐른 지금에는 119구급대와 소방안전관련 공무원들이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하고 있는지 알게 됐다”며 “이들의 수고를 조금이라도 아껴주는 마음에서라도 불필요한 전화나 특히 장난 전화로 많은 예산과 소방인력의 수고를 아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