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제1회 김포교육 평생학습 & 주민자치 어울림 축제’가 오는 11월 5일 사우문화체육광장, 여성회관, 시립도서관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김포시의 평생학습 어울림 축제, 면동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회 및 프로그램 발표회와 김포교육청의 북새통 축제, 방과후 축제, 창의성 축제로 100여개의 학습기관에서 참여하고 3만 명의 시민과 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다.
평생학습축제는 마음의 수양을 닦는 학습의 장,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체험의 장, 미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전시의 장, 우리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음식시연의 장을 비롯하여 신경제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우리 농산물 판매장터를 만든다.
민· 관· 학이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습자 중심의 환경 제공은 물론 평생학습의 성과를 확인하고 공유하는 장이며 축제 참여계층의 다양화로 통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