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는 오는 8일 오산시 한신대 한울관에서 ‘제1회 한울배 전국 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대회는 전국에서 프로.아마추어 선수와 일반인 등 1천100여명 400개 팀이 참가해 라틴 부문은 룸바, 차차차, 삼바, 파소도블레, 자이브와 스탠더드 부문은 왈츠, 탱고, 빈왈츠, 폭스트롯, 퀵스텝 등 각 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유.초등부, 중등부, 청소년부, 고등부, 대학부, 시니어, 그랜드시니어, 아마추어, 프로페셔널급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