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무료 월간지 ‘G LIFE’를 창간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 창간호를 선보인 G LIFE는 지난 12년간 발행된 도정 소식지 ‘주간 경기’의 개정판으로, 도는 G LIFE를 통해 도 관련 소식은 물론 생활에 유용한 각종 정보를 함께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매달 특정 테마를 선정해 테마와 관련된 작가들의 시, 수필, 그림을 소개하고 도와 관련이 있는 유명인사의 수기와 인터뷰 등도 싣는다.
도는 도민들이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독을 희망하는 도민에게 G LIFE를 무료 배송하고 도내 주요 인구밀집지역에 비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