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을 위해 보온성을 강조한 웜비즈(Warm-biz)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불경기에 난방 온도를 줄이고 옷 한 겹 더 입는 ‘웜비즈 운동’이 다양한 패션 아이템에 적용된 것.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락포트’ (대표 마이클 콘란, www.rockportkorea.com)는 겨울 시즌을 맞아 락포트 고유의 편안함과 보온성을 모두 갖춘 ‘웜비즈(Warm-Biz) 부츠’을 출시한다.
락포트 웜비즈 부츠는 차가운 공기의 유입을 차단하는 겉감에 보온력이 좋은 내부 소재를 사용해 한 겨울에도 따뜻하게 신을 수 있다.
땀의 빠른 흡수와 건조, 통풍을 강화해 처음 신었을 때의 상쾌함을 선사해준다. 과감한 롱부츠 디자인에 퀼트 패턴은 최근 유행하는 웜비즈(Warm-biz) 패션아이템인 ‘다운자켓’과 맞춰 신기 좋다.
더불어 발목부터 종아리까지 꽉 조여 혈액순환이 어려운 일반적인 부츠의 단점을 보완해 발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여유공간을 마련했다. 발이 붓지 않아 장시간 착용 가능하다.
그레이, 퍼플, 블랙의 세 가지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27만원으로 전국 유명 백화점 및 락포트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