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유명 스타들을 추억하고 직접 보고 느낄 즐길 수 있는 ‘페이머스 아티스트 쇼’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다.

스펙트럼 에이전시INT와 스펙트럼 아시아ENT 함께 제작한 ‘페이머스 아티스트 쇼’의 시작을 알리는 제작발표회가 10일 그랜드 힐튼 호텔 그랜드 볼룸 홀에서 개최되고 본 공연은 26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열린다.

미국 본사 스펙트럼 에이전시 INT’l. 의 대표 Cheryl Murphy(셰릴 머피)와 아시아 지사의 임준한 대표이사의 인터뷰 그리고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현재 활동 중인 배우들의 소개 및 영상 등으로 이뤄진다.

전설의 유명 팝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페이머스 아티스트 쇼’는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 ‘마돈나’, ‘마이클 잭슨’을 재현하는 배우(impersonator)들의 무대로 이뤄진다.

그들은 적게는 10년, 많게는 20년 넘게 미국, 유럽의 각 도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비틀즈’ 역의 ‘The Counterfiet Beatles(더 카운터피트 비틀즈)’는 1995년 결성 이후 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인기를 얻으면서 일본 ‘후지 록 페스티벌’에도 참여해 8만 명의 관중들에게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엘비스’ 역의 ‘James Rompel(제임스 롬펠)’은 18년 동안 라스베가스에서 활동하며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미국 유명 토크쇼 ‘더 투나잇 쇼’의 ‘Jay Leno(제이 르노)’는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엔터테인먼트이다.”라며 그의 무대를 극찬했다.

더불어 ‘Jay Ramsey Band(제이 램지 밴드)’의 기타리스트 ‘Jay(제이)’는 실제 ‘엘비스 프레슬리’와 함께 활동해온 배태랑 급의 연주자다. 또 섹시하고 화려한 라스베가스의 쇼 걸(showgirl)의 무대도 함께 볼 수 있다. (문의 : 070-7123-1678~9 스펙트럼 아시아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