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신광교회(목사 이현구)는 지난 6일 제6회 장애인 쉼터 건립을 위한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신광교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이목사는“말 그대로 열려 있는 음악회에서 프로와 아마추어가 한마음이 되고 겨울철 체감온도까지 높여드리는 사랑의 난로가 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천국음악회장으로 모든 분들이 들어오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열린음악회는 장애인의 복지와 권익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의 공간을 통해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