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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검문받는 걸산마을 김지사 바로잡기 나선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보산동 걸산마을이 조성된 이후 도백으로서는 최초로 지난 7일 오후 걸산마을을 방문하였다. 이날 걸산마을 전격 방문은 대한민국내에 있는 마을로서 마을에서 시내로 나가거나 시내에서 마을로 들어갈때마다 미군부대에서 검문을 받아야만 출입이 가능한 마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하게 되었다.

걸산마을을 방문한 김문수 지사도 패스가 없어 에스코드를 받아 걸산마을을 방문하게 되었고 걸산마을을 찾은 김문수지사는 경기도 땅을 도지사가 가는데 미군의 검문을 받게되니 만감이 교체 하였다고 하였다.

또한 이러한 피해를 보고 있는 마을이 있다는 것을 도지사인 본인이 이제 알았으니 이명박 대통령도 모르고 국회 중앙부처에서도 모르고 있으니 걸산마을의 역사와 문제점을 담은 걸산마을 바로알리기 책자를 만들어 알려야 한다고 하였다.

마을에서는 김광수 통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30여명이 참석하여 마을역사이래 처음 방문한 김문수 지사를 뜨겁게 환영 하였다.

마을주민들은 미군부대를 통과하지 않는 도로포장, 황토방 민박촌건립, 마을버스 구입 예산 지원, 산야초 재배 관광 상품화 지원 등을 건의 하였고 김문수 지사는 함께 참여한 김성수국회의원, 오세창시장, 형남선시의회의장, 박수호도의원이 힘을 모아 해결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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