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12일 대명~석정간 도로 및 서암~청룡사간 도로에 대한 확포장 공사를 완료하고 도로 개통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통되는 대명~석정간 도로는 대곶면 대명리에서 대곶면 석정리까지 총연장 4.6㎞ 폭12m의 2차선 도로로 총사업비 164억원을 투입 2006년 3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서암~청룡사간 도로는 통진읍 서암리 일원에 총연장 1.5㎞ 폭9m의 2차선 도로로 총사업비 53억원을 투입 2007년 5월 공사에 착수하여 개통식을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