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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 민생치안 확립 성과 노고 치하

경찰관 8명 특진 경이적 성과 화제

 

 

김포경찰서 경차관들이 지난해 경기도내 60명 특진자중 8명을 차지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김포서는 2008년 한해를 결산하면서 법질서 확립 도내 1위, 2-3분기 형사활동평가 2,3급서 지역형사2팀 전국 1위, 지역형사 1팀 도내 3위, 상하반기 지역경찰범죄예방활동 평가 전국 2,3급지 1위 등을 차지한데 이어 특진에서도 경이적인 성과를 이루어 직원들의 사기가 충전됐다.

영광의 특진자들은 수사과 조성원, 사우지구대 양원석 경사가 경위로, 수사과 배은윤, 한영민 경장이 경사로, 수사과 김승규, 양촌지구대 이석종, 사우지구대 김동신 순경이 경장으로 총 8명이 특진해 김포서의 명예와 저력을 인정 받았다.

이와 같은 풍성한 성과를 이룬 김포서는 그 이면에 노혁우 서장이란 명장이 있어 더 큰 힘을 발휘했다. 노혁우 서장은 서울청 강남서장,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풍부한 경험과 수사에 정통한 인물로 업무추진에 있어서 꼼꼼하며 세심하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노혁우 서장은 “특진은 공직자에게 가장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운 것임은 틀림 없지만 그만큼 앞으로의 책임감과 봉사를 전제로 한 것”이라며 “민중의 지팡이라는 명예가 지속 될 수 있도록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역 치안 방범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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