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가 이웃에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나 혼자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으며, 회원들이 항상 힘을 모아줄때 가능한 일이다”라고 단결과 화합을 강조 하는 유환식(50세) 제5대 광명시적십자 회장 취임사.
지난달 30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 광명시 봉사회를 오는 2010년까지 이끌어갈 제5대 회장에 추대받은 유회장은 지난 2001년 광명지구협의회가 결성되면서부터 봉사를 시작, 수석부회장으로 활동,
강원도 평창출신으로 강원대학교를 졸업하고 횃불봉사대 부회장과 회장을 역임하고 지난 2004년부터 대한적십자 총재 표창을 연속 2회 수여 받은 진정한 자원봉사자이다.
유 회장은 세계전자, (주)웰빙월드 대표이사로 광명경찰서 시민명예경찰 총회장, 광명시 명예환경 감시단 부단장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며 부인 한경진 여사와의 사이에 1남을 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