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 (목)

  • 흐림동두천 22.6℃
  • 흐림강릉 29.3℃
  • 서울 23.3℃
  • 흐림대전 27.4℃
  • 흐림대구 28.8℃
  • 흐림울산 27.9℃
  • 흐림광주 27.1℃
  • 흐림부산 25.2℃
  • 흐림고창 28.0℃
  • 흐림제주 31.4℃
  • 흐림강화 23.5℃
  • 흐림보은 26.2℃
  • 흐림금산 27.8℃
  • 흐림강진군 27.4℃
  • 흐림경주시 28.1℃
  • 구름많음거제 26.0℃
기상청 제공

[우리고장참일꾼] 도윤호 동두천시 부시장

시정발전 위해 오늘도 ‘무한봉사’
미군기지 반환 등 시민위해 구슬땀
재정조기집행 관내사업자 참여노력

 

공직자는 모름지기 국민에게 무한봉사자로서 말과 행동 그리고 주변의 모든사람들에게 모범적인 생활을 통해 귀감이 되는 사람으로 남기를 항상 추구하며 지내겠습니다.

도윤호 부시장(56)은 지난해 12월30일자 경기도 인사에서 동두천부시장의 중책을 맡게 됐다. 경기도의 근무경험이 많은 도부시장은 “동두천시 발전에 긴밀한 협력을 이끌어 내는 역량을 발휘해 동두천의 현안문제를 착실히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도부시장은 우선 국가안보를 위해 58년동안 감수해 온 동두천시의 특별한 피해를 감안한 동두천지원특별법을 제정하여 4년제 대학교 유치와 공장 등에 대한 총량규제를 배제함으로서 자생할 수 있는 동두천시가 건설될 수 있도록 정치인, 언론인, 지역주민 등 전 시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동두천시의 물꼬를 잡기위해 하루를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또 경제가 국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처해있으며 자립도와 산업기반이 열악한 동두천시의 현 주소를 알고 있는 도부시장은 재정조기집행을 강력히 추진할 것과 우리시 관내 사업자, 기술자, 노동자들이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고 있다.

이에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시민들의 일자리 하나라도 더 늘리기 위한 노력과, 서민들의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데 역점을 두고 오늘도 현장을 찾고 있다.

도부시장은 재임기간동안 “동두천지원특별법 제정, 북부자유도시, 미군기지조속반환, 동두천경찰서 조기개청을 위해서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시정의 온힘을 쏟을 것입니다. ” 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도윤호부시장은 행정통으로 행정분야의 해박한 지식을 갖춘 행정분야의 달인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근래에는 틈틈이 취미생활로 섹스폰 연주를 즐겨하고 있다. 사이먼 엔 가펑클의 “ El Condor Pasa”를 가장 좋아 하는 곡으로 3∼4곡 정도 섹스폰 연주를 할 수 있는 수준급 연주 실력을 가지고 있는 감성이 풍부한 공무원이다.

‘항상 최선을 다 한다’ 는 좌우명을 갖고, 국민에게는 무한봉사자로, 타인에게는 귀감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며 공직생활을 하고 있다 고 전하는 도윤호 부시장은 외우내강의 치밀하고 합리적인 성격으로 부하직원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친근함으로 부하직원들 사이에 신망이 두텁다.






배너


COVER STORY